파이어아이, 4일 올쇼티비서 북한·중국 사이버팀 진화 분석

파이어아이코리아는 4일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방송 '올쇼티비'에서 지난 10년간 북한, 러시아, 중국, 이란 사이버팀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발표한다. 

파이어아이 맨디언트는 현장에서 경험한 실제 침해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사이버 위협 정보를 공유한다. 맨디언트는 매년 'M트랜드' 보고서를 발행한다. 이번 M트랜드 2019 보고서는 지난해 주요 사이버 공격에 대한 현장 침해조사 결과가 담겼다. 공격자가 현재 이용하는 수법, 행동 양식, 목적 이면에 숨겨진 최신 동향을 분석했다.

파이어아이코리아는 이번 웨비나에서 M트랜드 2019 보고서를 중심으로 한국 사이버 보안에서 관찰되는 동향을 다룬다. 인수합병 활동 시 도사리는 피싱 위험과 '한 번 표적은 영원한 표적'이 되는 사례 등을 다룬다. 파이어아이코리아는 현장 침해사고 대응 사례를 바탕으로 개발한 새로운 방어 기술도 소개한다. 

전자신문 올쇼티비 사이트에서 무료로 사전 등록하면 시청할 수 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